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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레퍼런스 분석

6주차 레퍼런스_애플 뮤직

 

애플뮤직

애플 뮤직(Apple Music)은 미국의 애플이 2015년에 발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애플 뮤직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면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비트 원(Beats1)과 블로그 플랫폼 "커넥트"(Connect)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되기 시작하였으며, 시리 기술도 적용되었다. 회원들에게 3개월 간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발표 당일, 대한민국에서는 2016 8 2일에 출시되었으며, 2016 12월 기준으로 전세계의 2천만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가 애플 뮤직을 이용 중이다.

 

 

 

화면구성

1. 지금듣기

애플뮤직을 실행 시, 바로 [지금듣기] 화면이 먼저 보여진다. 지금 듣기가 애플 뮤직의 홈화면인 셈이다.

다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과는 달리 마이페이지가 따로 하단 탭에 구성되어 있지 않고 [지금듣기] 화면에서 아이콘을 선택하면 계정 설정 화면이 보여진다. 계정 페이지에서 구독 플랜 관리, 프로필 설정 등이 가능하다.

 

[지금 듣기]페이지에서는 개인 맞춤화로 설정된 추천곡들이 먼저 보여지고 최근 재생한 음악, 최근 검색한 아티스트 노래들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페이지 맨 밑으로 스크롤 시, 구독자가 그 해에 가장 많이 재생한 노래들을 연도별로 정리하여 보여준다.

 

현재 재생 중이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하단탭 바로 위로 모달을 띄어 어느 페이지로는 전환을 하더라도 고정되어 보여주고 있다.

 

하단 탭으로는 [지금듣기], [둘러보기], [라디오], [보관함], [검색]으로 구성을 하였다.

 

 

 

2. 보관함

[보관함]페이지는 구독자가 즐겨찾는 뮤직 리스트나 아티스트, 노래, 장르, 작곡가를 따로 보관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을 한다. 플레이스트를 선택하면 사용자가 임의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여 편집이 가능하다.

카테고리의 분류를 확실 돕기 위해 아이콘을 같이 배치하였다.

 

 

 

 

 

3. 라디오

[라디오] 페이지는 음악 방송 진행자와 아티스트의 독점방송을 보여주는 영역이다.

이 페이지에서도 최근 재생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고 라디오 진행자,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라디오, 새로운 에피소드 등 주요 요 카테고리 별로 시크롤 뷰로 구성하여 한 영역에서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4. 둘러보기

[둘러보기]페이지에서는 인기 신곡, 최신곡, 도시별 차트, Apple Music Sing, 애플에서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 등을 보여주고 있다. 각 카테고리 제목 옆에 배치한 화살표 아이콘을 선택하면 한 페이지에 그 카테고리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Disclosure control을 이용하여 구성했다.

 

 

 

 

5. 검색

[검색]페이지에서는 한 눈에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들을 이미지 모듈로 구성하여 편이성을 높였다.

각 이미지 모듈에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사진으로 만들어져 있다.

 

 

 

장점

많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플뮤직을 구독하는 유저는 다수이고 충성심이 높은 구독자들이 많다. 새로운 유저들이 구독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애플 뮤직에서 강조하는 많은 강점들이 있다.

 

1. 공간 음악 경험

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질을 중요시하는 구독자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더 생생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출처. Apple

 

 

2. Apple Music Sing

노래방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매우 열광할 기능이라고 생각이 든다.

'Sing' 기능은 1억 곡 이상의 노래를 보컬 조절 기능과 실시간 가사 보기 기능을 바탕으로 Apple Music Sing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정확한 박자에 맞춰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출처. Apple

 

 

 

 

 

개선점

위와 같은 강점들이 많음에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불편한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1. 뮤직비디오

청각적인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시각적인 즐거움도 추구하는 매니아들도 있다.

'뮤직비디오' 카테고리를 찾으려면 [둘러보기]페이지에서 최하단까지 내려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점에서 애플뮤직은 음악 카테고리만 취우선시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선점: [검색]페이지, [둘러보기]페이지 상단 혹은 중간 위치에 배치하여 뮤직비디오 카테고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2. 플레이리스트 추가

앨범을 선택했을 때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플레이리스에 추가하려면 일일이 리스트에서 추가하거나 메뉴버튼을 찾아서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네비게이션 바에는 뒤로가기, 다운로드, 메뉴로만 구성되어져 있다.

 

→개선점: 다운로드 아이콘 측면에 플레이리스트로 바로 추가 가능한 아이콘을 추가하여 배치한다.

 

 

 

 

3. 재생 대기 편집

애플뮤직 특성상 자동으로 재생대기로 추천음악을 재생해주기도 하고 음악 앨범 전체를 선택했을 때는 앨범의 수록된 모든 음악들을 재생해준다. 스트리밍하다가  이 앨범의 곡들이 듣고 싶지 않을 때는 재생 대기 리스트에서 일일이 제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개선점: 개별 선택 혹은 전체 선택이 가능하도록 편집 메뉴 버튼을 추가하여 편집 기능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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